키릴 보로다초프

1. 개요

키릴 보로다초프는 펜싱 선수이다. 2021년 도쿄에서 열린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서 이광현을 이겼으나 8강에서 정가롱에게 패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쌍둥이 형제인 안톤 보로다초프도 펜싱 선수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사마라 출신 - 드미트리 우스티노프
  드미트리 우스티노프는 소련의 군수 산업 책임자,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며 소련의 군사력 강화에 기여했고,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지지하다 1984년에 사망했다.
• 사마라 출신 - 드미트리 무라토프
  드미트리 무라토프는 러시아의 언론인이자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으로서, 언론의 자유 옹호, 인권 및 부패 문제 보도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노바야 가제타》 활동 중단 및 외국 대리인 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 - 마르타 마르티야노바
  마르타 마르티야노바는 러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펜싱 지도자인 예브게니 롬테프와 2021년 8월에 결혼했다.
•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올림픽 펜싱 참가 선수 - 파벨 수호프
  러시아 펜싱 에페 선수 파벨 수호프는 2012년 유럽 선수권 우승과 런던 올림픽 출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러시아군 소속으로 중앙 스포츠 육군 클럽과 사마라 지역 스포츠 학교에서 활동했다.
• 러시아의 쌍둥이 - 알렉세이 베레주츠키
  알렉세이 베레주츠키는 러시아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CSKA 모스크바에서 UEFA 컵 우승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6회 우승을 기록했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UEFA 유로 2008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은퇴 후 CSKA 모스크바의 감독을 맡았다.
• 러시아의 쌍둥이 - 드미트리 콤바로프
  드미트리 콤바로프는 러시아의 축구 선수로, 주로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FC 디나모 모스크바,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47경기에 출전했으며, 2024년 스파르타크-2 모스크바의 감독이 되었다.